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도 신차중 가장 핫이슈가 될것 같은 기아 타스만출시일정과 예상 스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스만 기본 정보
기아의 첫 픽업트럭이며 국내엔 가솔린만 판매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기아 디자인 센터장 카림 하비브는 타스만 출시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최근 카 셀즈와의 인터뷰에서 카림 하비브 센터장은 "새로운 픽업 트럭 티저 공개가 막 다가오고 있다. "곧 만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또한 "새로운 픽업 트럭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을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디자이너의 주요 역할은 브랜드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아는 한국과 호주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Tasman 상표 출원을 시작하며 이 차량은 글로벌 시장에서 바디 온 프레임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힐룩스를 벤치마킹하여 개발되었으며, 개발에 호주 기업이 크게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스만 기본 스펙
모하비 처럼 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사용하며 포드 레인져 보다 조금큰 5.4m 급의 긴 덩치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커다란 세로줄 그릴과 세로형 램프 두툼한 범퍼가 확인되었습니다. 3.2m이상으로 보이는 휠베이스와20cm 이상의 지상고가 오프로드 주파를 지원합니다. 큼지막한 기어노브가 장착되어 있고 5인승과, 6인승 2~3인승 싱글캡도 출시될것을 보여집니다.
2.5리터 가솔린과 2.2리터 디젤이 탑재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스만의 주력시장인 호주의 디젤 수요를 무시할수는 없기에 호주나 다른 나라에서는 디젤이 출시 될것같으나 환경규제로 인해 국내엔 가솔린만 출시할것 같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약1톤의 적재용량과 3.5톤의 견인력을 예상하며 추후 EV모델까지 출시 된다고 합니다.
타스만 출시 일정
올4분기 국내 생산과 동시에 2025년도 초에 출시될것으로 보이며 4천 초중반 가격을 예상합니다.
타스만은 경기도 오토랜드 화성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8월 중순까지 타스만 생산을 위한 생산설비가 들어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